바라캇 컨템포러리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멀티미디어 예술가 알렉스 베르하스트 (b. 1985, 벨기에)의 개인전 <이루지 못한 미래의 아카이브>를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바라캇 서울 본관(종로구 삼청로 58-4)에서 선보입니다. 작가는 이 전시에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두 점의 신작: 여러 공공 아카이브에서 채취한 이미지들을 애니메이션화 한 60개 채널 영상 설치 <아키비스트>(2022), 그리고 이상적 사고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담은 비디오게임 <애드 호미넴>(2022)을 유희적인 인터랙티브 공상과학 시네마 풍경으로 펼쳐 냅니다.
전시와 함께 6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아티스트 토크와 소규모 가든 파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석 인원 50인 제한)
알렉스 베르하스트 아티스트 토크 및 가든 파티 예약*
*해당 전시와 이벤트는 바라캇 서울 본관(종로구 삼청로 58-4)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