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작가 프랑스 몽펠리에 MO.CO. 전시 및 제 14회 브라질 메르쿠소르 비엔날레 참여 소식

김윤철 작가의 <태양들의 먼지> (2022)가 프랑스 몽펠리에 MO.CO. 에서 개최되는 Sense Unknown 전시와 제 14회 브라질 메르쿠소르 비엔날레에서 전시됩니다.  <태양들의 먼지> 는 키네틱 유체 설치 작품으로, 작품 제목은 프랑스 작가 레이몽 루셀의 동명의 희곡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겁의 시간 동안 깊은 어둠 속에 있던 광물은 다채로운 빛을 출렁이게 하는 물질의 은유(matterphoric)로의 입자이자 유체로서 매순간 새로운 현실로 실현됩니다. 그 현실은 물질과 기계장치의 징후로써 우리의 상상과 몸과 관계합니다.

Sense Unknown

장소: MO.CO., 몽펠리에, 프랑스
2025년 2월 15일 - 2025년 5월 18일 

제 14회 브라질 메르쿠소르 비엔날레
2025년 3월 27일 - 2025년 6월 1일 

April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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