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자드 다우드 Shezad Dawood 영국, 1974

Overview

셰자드 다우드(b. 1974, 런던) 회화, 직물, 영상, 디지털미디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과 내러티브, 그리고 상징 체계의 융합을 구현해온 다층적인 예술가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 학문 간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학제적 작품 활동을 펼치는 셰자드 다우드는 특히 생태학과 건축에 집중해세계건설(혹은 세계구축) world-building’ 상상공학(혹은 이미지공학) imagineering’ 의한 대안적 미래를 탐색하며 그에 따른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셰자드 다우드의 작업은 각계각층의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역사와 담화, 그리고 구체적인 구현에 대한 고찰로부터 완성된다.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와이어스 커미션 (2022), 도이치 뱅크 프리즈 라운지 (2022), 뭄바이 자베리 컨템포러리 (2021), 비콘트리 화이트 하우스 커미션 프로젝트 (2021), 런던 티모시 테일러 (2020-21), 탈린 카이 아트센터 (2020), 노팅엄 아트 익스체인지 (2020), 리버풀 블루코트 (2019), 토론토 MOCA (2019), 런던 프리즈 라이브 (2019), 뮌헨 쿤스트베린 (2019), 뉴욕 루빈미술관 (2018), 베니스 폰다지오네 케리니 스탐팔리아 (2017), 런던 티모시 테일러 (2016), 이스탄불 갤러리스트 (2016), 브루클린 파이오니어 워크스 (2015), 런던 ICA 스튜디오 (2015), 런던 파라솔 유닛 (2014), 리즈 아트 갤러리, 중국 OCAT 시안 (2014), 옥스포드 모던 아트 (2012) 등에서 개인전을 선보였다.

 

또한 도하 카타르 뮤지엄 (2022), 데저트 X AlUla (2022), 토론토 비엔날레 (2022), 부산 바다미술제 (2021), 런던 파라다이스 로우 (2021), 포크스톤 트리엔날레 (2021),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2021),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2020-21), 보고시안 재단 (2020), 브뤼셀 WIELS (2020), Manifesta 13 (2020), 라호르 비엔날레 (2020), 다카 아트 서밋 (2020), 14 샤르자 비엔날레 (2019), 광주비엔날레 (2018), 도쿄 모리 미술관 (2016), 타이베이 비엔날레 (2014), 마라케시 비엔날레 (2014),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2014), 부산 비엔날레 (2010), 테이트 브리튼, 런던 (2009), 베니스 비엔날레 (2009)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한 있다.

 

세자드 다우드의 작품은 구겐하임 미술관, 영국 아트 카운실 컬렉션, 런던 테이트 미술관, 영국 정부 아트 컬렉션, 영국 박물관, 캐나다 국립 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UBS 아트 컬렉션, 뉴욕 루빈 미술관, 샤르자 미술재단, 도하 마타프 세계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었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과 왕립예술학교에서 수학한 세자드 다우드는 리즈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런던에서 작가이자 웨스트민스터 대학 실험적 미디어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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