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드 다우드 Shezad Dawood 영국, 1974

Overview

       셰자드 다우드(b. 1974, 런던)는 영상, 페인팅, 네온, 조각,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동시대 예술가다. 이미지와 언어, 장소, 그리고 내러티브가 지닌 견고한 체계를 해체하는 그의 작업은 ‘혼성(hybrid)’이라는 주요 키워드를 내포한다. “창조에는 세 가지의 교차점이나 대립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셰자드 다우드는 늘 대립되고 모순되는 요소들이 공존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편집을 통해 의미와 형태를 탐색하고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과 협력 및 지식 교환을 통해 공동체의 경계를 확장한다. 실제로 셰자드 다우드의 대표작 <리바이어던>은 해양 생태계, 기후 변화, 난민, 정신 건강, 민주주의 등 현대의 시급한 이슈를 교차 시키며 전례 없는 탐색과 탐구에 돌입했던 프로젝트이다.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시작된 <리바이어던> 프로젝트는 영상 10부작과 가상현실(VR) 3부작을 비롯해 회화, 조각, 네온 등의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미술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연계를 통해 토론과 출판의 형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셰자드 다우드는 파키스탄인 모친과 인도인 부친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성장한 독특한 개인사를 가지고 있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과 왕립예술학교에서 수학한 셰자드 다우드는 리즈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런던에서 작가이자 웨스트민스터 대학 내 실험적 미디어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셰자드 다우드는 루빈 미술관, 뉴욕 (2018), 쿠에리니 스탐팔리아 재단, 베니스 (2017), 파이오니어 워크, 브루클린 (2015), ICA 스튜디오 Fig.2, 런던 (2015), 모던 아트 옥스퍼드, 옥스포드 (2012) 등에서 개인전을 선보였고, 도쿄 모리 미술관 (2016), 타이베이 비엔날레 (2014), 마라케시 비엔날레 (2014),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바르셀로나 (2014), 부산 비엔날레 (2010), 테이트 브리튼, 런던 (2009), 베니스 비엔날레 (2009)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셰자드 다우드의 작품은 런던 테이트 미술관, 영국 정부 아트 컬렉션, 영국 박물관, 캐나다 국립 미술관, 로스 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UBS 아트 컬렉션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 소장되었다.

 

Exhibitions
Works
Press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