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하트 Emma Hart British, 1974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엠마 하트는 2016년 막스마라 여성 미술상(Max Mara Art Prize for Women)의 수상자이며, 2015년에는 시각 예술 부문에서 폴 햄린 재단(Paul Hamlyn Foundation) 상을 수상했다. 슬레이드 미술대학(Slade School of Fine Art, UCL)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여 2004년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킹스턴 대학(Kingston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트는 서머셋 하우스 (런던, 2021); 쿤스틀러하우스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2019); 쿤스트하우스 함부르크 (함부르크, 2018); 영국정부 아트 컬렉션 (GAC) 전시 (런던, 2018, 2019); 영국 예술위원회 투어 전시 (요크셔 조각공원, 2018); 리빙아트 뮤지엄 (레이캬비크, 2016)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주요 개인전으로 《Banger》(프룻마켓 갤러리, 에딘버러, 2018); 《Mamma Mia!》(화이트채플 갤러리, 런던/콜레지오네 마라모티 갤러리, 레지오 에밀리아, 2017); 《Love Life: Act 1》(조나단 밸독과 협력작업, 피어 갤러리, 런던, 2016); 《Giving it All That》 (폴크스톤 트리엔날레,켄트,2014); 《Dirty Looks》 (캠든 아트 센터, 런던, 2013)가 있다.
엠마 하트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신축 예정인 UCL대학 건물 입구에 첫 영구 전시 조각을 설치할 예정이다.